[영국]이민정보-주요도시 book
작 성 자 : 관리자 조 회 수 : 2221

 런던

산업 혁명이 일어난 영국은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일찍이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도시가 발달하였다. 런던은 잉글랜드 남동부 템스 강 하구에서 약 80km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영국 최대의 도시이다.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영국 연방의 중심 도시이다. 더위와 추위의 차가 크지 않고, 연평균 기온은 약 10.5C이다. 강우량은 적으나 대개 날씨가 흐려 겨울의 런던 풍경은 어두침침하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강풍은 불지 않지만 11에서 2월 사이에는 유명한 런던 포그(안개)가 많이 발생한다. 런던은 과거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그 자체가 관광의 대상이 되는 시설과 건조물이 많다. 런던탑을 비롯하여 버킹엄 궁전,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브릿지, 대영박물관, 하이드 파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런던대학을 비롯한 영국의 명문 대학들도 많다. 풍부한 역사, 문화적 전통을 지닌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들 가운데 하나이다. 런던의 서쪽 끝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장, 음식점, 나이트클럽 등이 있고 박물관에서 화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쇼핑을 하기에도 좋은데, 특히 옥스퍼드 거리. 리젠트 거리, 나이트브릿지는 유명 상점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옥스포드

영국의 중남부, 런던 북서쪽 약 80km 거리의 템스 강 상류에 있는 대학 도시이다. 인구 약11만의 작은 도시이지만 역사가 오랜 도시로서 12세기에 옥스퍼드 대학이 세워진 이래 대학과 더불어 발전해왔다. 대학 및 건물의 대부분은 15세기에서 17세기에 건립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고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도시 옥스퍼드에는 12세기부터 학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엔 양털의 집산지에 불과했던 옥스퍼드는 13 세기에 최초의 칼리지가 창립됨으로써 오늘날의 대학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이 되었다. 시내 곳곳에 40여개의 단과대학이 흩어져 있는 이 대학도시는 템즈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영국의 유수한 인재들을 키워낸 곳이기도 하다.


 캠브리지

잉글랜드 남동부에 있는 교육, 상공업 도시로 런던 북동쪽 약 90km 지점에 있으며, 13세기에 세워진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하였다. 이 대학에는 29개의 단과 대학이 있으며, 각종 도서관, 식당, 기숙사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옥스퍼드와 더불어 영국의 대표적인 도시로 꼽힌다. 현재 캠브리지 당국은 이 도시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을 가진 역사적인 곳이자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받은 기술과 과학의 도시로서 자리매김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맨체스터

영국 중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공업, 교통 등의 요충지인 맨체스터는 면제품의 제조로 그 명성을 높였던 도시답게 많은 주요 명소들이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50개가 넘는 극장이 있으며 세인트 앤즈 스퀘어와 킹 스트리트 주변에 보행자를 위한 구역은 최고의 쇼핑지역으로 유명 디자이너 상점과 할인점들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글라스고

런던 북서쪽 약 330km 지점, 스코틀랜드 지방의 에든버러 클라이드 하구에 자리잡은 항만 도시로, 스코틀랜드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기후가 온화하고 해상교통이 발달하여 일찍이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인구는 약 70만 명으로 스코틀랜드 제일의 도시이다. 글라스고 국립대학은 1451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으로, 국부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와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를 배출한 대학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리버풀

리버풀은 짧은 시간을 방문해도 금방 이 도시가 비틀즈, 리버풀과 에버튼 풋불팀, 그리고 1839년 이래 아인트리(Aintree)에서 열려 온 전국경마대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만 리버풀을 설명하기 충분치 않다. 현재 리버풀은 새로운 천년에 대한 준비와 산업발전의 중흥을 계획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Stratfortd-upon-Avon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진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본은 에이번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로 아마 세계적 문호 세익스피어가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관광의 명소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에이번 강을 중심으로 양쪽에 자리잡은 마을 곳곳에는 셰익스피어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생가 Shakespeare Birth Place와 Stratfortd의 북쪽 12Km 지점에 있는 옛 성 Wawick Castle, 셰익스피어가 만년을 보낸 New place Estate, 길드 홀이기도 했던 15세기의 건물 셰익스피어 학교 Grammar School, 강변에 있는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Royal Shakespeare Theater), 셰익스피어의 부인 앤 해서웨이의 집 Ann Hathaway's Cottage, 셰익스피어 극장 곁에 있는 아름다운 공원 Bancroft Gardens 등이 볼만하다.


 카디프

브리스틀 해협으로 통하는 세번강 북안, 잉글랜드와의 경계에 가까운 타프강 하구에 위치하는 해항이며 면적은 약 140㎢ 이다. 19세기 남웨일스의 석탄 ·철강업의 번영과 함께 발전하였으며, 한때는 세계 제일의 석탄 수출항이었다. 석탄 산업이 번영한 시대에 아일랜드에서 많이 이주하여 카톨릭 세력이 강하다. 식료품 공업과 근대 기계공업이 발달하였고, 노르만풍의 카디프성, 웨일스 국립박물관, 웨일스 공과대학이 있다. 국제적인 면모를 지닌 현대도시 카디프만에는 한창 건설중인 미래 지향적인 도크랜드(Dockland), 아름다운 신고전주의 건물인 시빅센터(Civic Center),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과 로마시대에 건설되었지만 최근에 보수되어 화려함과 색채를 자랑하는 궁전이 즐비하다. 밤에는 세인트 데이빗홀(Saint David Hall)에서 클래식을 감상하거나 인터내셔날 아레나(International Arena)에서 세계적인 록스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에딘버러

에딘버러는 은빛 물결이 현란한 호수, 백 파이프, 맥아로 빚은 고급 위스키, 장엄한 절경의 산을 연상케 하는 스코틀랜드의 주도이다. 스코틀랜드 귀족들의 성과 왕조의 유산이 풍부한 곳으로 고지대의 사냥감과 유서 깊은 유적지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일 뿐만아니라 8월에 열리는 화려한 국제축제에서 에딘버러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은 절정을 이루게 된다.

스코틀랜드는 북쪽의 하이 랜드 (High Land : 고지대)와 남쪽의 로랜드 (Low Land : 저지대)로 나누어지는데,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기후나 언어 습관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영국의 기후처럼 예측 할 수 없는 날씨로 유럽에서 가장 혹독하다고 알려지며, 특히 scotch mist라고 불리는 부술부슬 내리는 비와 악천후가 유명하다.


 벨파스트

아일랜드(Ireland)는 아일랜드 섬 북쪽의 "북아일랜드(Nothern Ireland)"와 나머지 섬 전체를 차지하는 "아일랜드 공화국(the Republic of Ireland)"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북아일랜드는 아직도 영국(the United Kingdom)에 속한 지방이며, 아일랜드는 주권 독립국가으로서 수도는 유명한 "더블린(Dublin)"이며 북아일랜드의 주도가 바로 벨파스트(Belfast)이다. 북아일랜드 지방의 인구 1/4이 북아일랜드의 주도인 벨파스트에 살고 있으며, 과거 분쟁(The Troubles)의 유물들이 서부 벨파스트 같은 지역의 경치속에 명백히 남아있긴 하지만 평화의 벽, 버려진 건물들과 정치성 짙은 벽화들, 차량제한구역, 보안검사와 무장순경들과 같은 한때 벨파스트의 거리를 걸을 때 골치거리였던 것들이 지금은 옛날처럼 자주 만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