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면접에서 좋은 인상 남기는 법
사람들은 정력적이고 건강한 상대를 보면 호감을 느낀다. 정력적이고 건강하다는 의미는 외형적인 모습 이상으로 정신적인 자세와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자신이 가진 강한 에너지를 스스로 잘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는 사람과 인터뷰해보면 오히려 냉정하고 조용한 타입이 많다.

잘 흥분하거나 격렬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그들에게는 건강하고 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구직자가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업무역량을 보여주는 노력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개인의 이미지 개선을 도와주는 업체도 생겨나고 대학에서 면접연습을 위한 강의도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주 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후보자의 스타일을 정리해본다.

- 목소리는 크지 않지만 무게가 있고 힘이 들어 있는 느낌이다.

- 말의 억양에 안정감과 강약이 있고 속도가 빠르지 않다.

- 흥분하거나 힘차게 움직이지 않아도 생기 있고 정력적으로 보인다.

- 자세가 바르고 정중하지만 민활하다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태도와 모습은 후보자의 정신적인 자세나 전체적인 이미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런 점에서 채용담당자의 주관적인 느낌이 개입될 여지가 많다고 하더라도 당락여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만은 사실이다.

의외로 면접시에 구직자에 대한 인성이나 인상, 태도 등에 대해 여러 채용담당자간의 평가기록을 비교해보면 거의 유사하다.

이러한 경향은 오랜 경력을 가진 인사담당자에겐 당연한 경험적 사실이기도 하다. 결국 사람을 보는 눈은 비슷하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불안한 경제상황이 장기화할수록 구직의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지만 스스로 좌절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내부를 더욱 강하게 다스리고 정신적인 역량을 키우는 노력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좌절과 불확신으로 불안하고 허약한 심리상태에서 면접에 응시한 구직자가 채용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